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뭉쳐야 쏜다 - 전설들의 농구대잔치/선수단 (문단 편집) ==== 평가 ==== 윤동식과 마찬가지로 격투기 선수로 활동하며 다져진 뛰어난 피지컬과 몸싸움에서 쉽게 지지 않는 힘을 가지고 있는 4번 빅맨. 수비 포지션만 익힌다면 훌륭한 골밑 옵션이 될 것이다. 5화에서 현역 농구선수인 [[허웅(농구선수)|허웅]] & [[허훈(농구)|허훈]]이 "김동현 선배님의 힘이 너무 좋아서 힘들다."면서 감탄할 정도. 다만 농구 룰에 기초한 실전성 있는 골밑 몸싸움 방법에 익숙하지 않아, 일부러 플랍을 하는건데 타이밍을 모르는건지[* 보고 있으면 농구를 잘 몰라도 어설프게 보일 정도로 플랍이 어설프다. 자신이 파울을 한 후에 할리우드 액션을 하거나 이미 파울이 불렸는데 갑자기 누가 봐도 노골적으로 보일 정도로 넘어지거나 하는 등 굉장히 미숙하다. 심지어 플랍도 적절한 타이밍에 해야 하는 거지 이렇게 시도 때도 없이 하면 파울도 잘 안 불린다. 그나마 나름대로 노력하는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 골밑싸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농구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떨어져서 어이없는 실수를 저지르거나 설명을 해줘도 못 알아먹는 모습을 상당히 많이 보여주는...데 신기하게도 막상 경기에서는 스스로 싸인을 보내고 컷인하면서 득점을 올리거나 적극적으로 골밑 공격을 시도하고 종종 센스있는 어시스트를 성공시키는등 점점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물론 그러면서도 계속해서 농알못의 면모를 보여주는데다가 아무래도 블루워커 역할이다보니 에이스로 주목받는 선수들보다 덜 눈에 띄긴 하지만 불낙스의 경기 내용을 여실히 살펴보면 김동현의 성장세가 상당하다는걸 알수 있다.[* 초반에 저평가 받던 김병현, 김동현, 이형택 등이 성장해 나가고 있는데 반해 굉장히 기대를 받던 안정환, 이동국, 방신봉 등은 의외로 성장이 정체되는 모습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부분이다.]--물론 처음이 너무 바닥이라서 그런 것도 있다 -- 아무래도 말로 이해하려고 하면 잘 못하는데 몸으로 뛰다보면 알아서 반응하는 타입인듯. 10화를 지난 시점에서는 매경기 높은 팀 공헌도를 보여주는 불낙스의 살림꾼이라고 평가해도 좋을 정도. 높이에서는 방신봉보다 낮지만 뛰어난 힘과 체력, 근성있는 플레이로 팀내에서 가장 많은 리바운드를 잡아주고 있다.[* 오히려 초반 몇 화에서 보여주던 어설픈 플랍이 사라졌다. 그리고 공격에서도 자유투를 얻어주는 등 공격 부문에서도 나름 활약이 있는 편이다.] 피닉스와의 수비 연습에선 정석적인 포스트업을 보여주기도 했다. 윤경신이 불낙스의 핵심인 현 팀 상황에서 김동현의 앞날은 4번으로서 5번 윤경신과 서로 시너지를 이루는 빅맨 콤비로서 뛰느냐, 혹은 윤경신에게 여유있는 골밑 공간을 주기 위해서 백업으로 뛰느냐로 나뉠 전망이다. 물론 전자가 가장 바람직하겠지만 윤경신의 골결정력과 장악력을 생각하면 후자도 충분히 있을법한 기용이다.[* 후자의 경우 윤경신이 쉬는 시간에 방신봉과 페어로 출장할 확률이 높다.] 주전으로 계속 뛰려면 본인의 장점인 우수한 체력과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플레이하는 범위를 넓히고 게임 이해도를 놓여야 할 것이다.[* 불낙스 선수들이 2대2플레이를 익힌다면 스크린을 서주는 몸빵과 힘에 더해서 윤경신이나 방신봉에게는 없는 민첩성도 갖춘 김동현의 가치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그런데 뭉쳐야 쏜다가 종영하는 바람에 애매한 상황이 되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